아이스링크 펜스에 부딪혀 빙상선수 부상 당했다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던 대학생이 아이스링크에서 넘어지면서 펜스에 충돌해 다쳤다면 규격 미달 안전매트를 설치하는 등 아이스링크를 부실 관리한 대학 측에 6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김형훈 부장판사)는 기모씨(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대송)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아이스링크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던 대학생이 아이스링크에서 넘어지면서 펜스에 충돌해 다쳤다면 규격 미달 안전매트를 설치하는 등 아이스링크를 부실 관리한 대학 측에 6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재판장 김형훈 부장판사)는 기모씨(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대송)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아이스링크를…